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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의협]이레사 간질성폐렴 발생율 5.8%. 기존 1.9% 결과보다 높아져
작성일 2004/08/29
내용

naloxone compared to naltrexone

naloxone vs naltrexone
이레사 간질성폐렴 발생율 5.8%. 기존 1.9% 결과보다 높아져

이레사 부작용 비율 증가
기존 연구결과보다 높은 5.8%에서 간질성폐렴 발생

폐암치료제 이레사의 간질성폐렴 부작용 사례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높은 것으로 새로운 임상결과를 통해 나타났다.아스트라제네카가 최근 일본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실행한 임상연구에서 이같은 내용이 밝혀졌다고 로이터가 25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3,322명의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2003년 6월부터 2004년 3월까지 10달간 시행된 연구결과에서 5.8%의 환자가 이레사 복용후 8주안에 간질성폐렴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2.3%는 사망에 이르렀다.이는 2003년 3월 시행된 기존 연구결과(152명 대상)의 1.9% 간질성폐렴 발생율과 0.6%의 사망율보다 다소 증가한 수치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 결과가 부작용 발생의 증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하고 "더 많은 환자수에서 나온 수치인 만큼 신빙성이 있는 정확한 결과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회사측은 "이번 연구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일본 후생성과의 논의를 거쳐 처방정보를 수정할 계획이지만 이레사의 위험에 비해 이득이 큰 만큼 사용을 제한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덧붙였다.또한 "이번 연구결과에도 불구하고 타 항암제에 비해 이레사의 간질성폐렴 부작용 비율은 높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강조했다.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6월 비소세포 폐암환자의 30%가 이레사 복용 1년이 넘게 생존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현재 이레사는 29개 국가에서 17만명의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으며 이중 1/3은 일본에서 처방되어지고 있다.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간질성폐렴 부작용은 0.3%인데 비해 일본에서의 부작용 사례가 크게 높은 이유는 아직까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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