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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데일리메디]10년마다 癌 의료인 자격검증·갱신 추진"
작성일 2004/09/20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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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마다 癌 의료인 자격검증·갱신 추진"

임상종양항암연구회 내달 창립, 내·외과간 갈등 해소 '전기'

의료시장개방 등에 대비해 10년마다 암 관련 의료인들의 자격을 검증 및 갱신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또 그동안 항암치료의 주체와 관련, 갈등을 빚어왔던 내과와 외과간 화합의 전기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내달 2일 창립될 임상종양항암연구회(회장 김진복)는 앞으로 이 같은 작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준비위원장인 정상설 유방암학회 이사장은 “그동안 내과와 외과 전문의들 사이에서 누가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를 놓고 오랜 갈등을 빚어왔다”며 “하지만 이러한 갈등은 앞으로 의료시장이 개방되고 해외 유수 의료진들이 들어올 경우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도록 하는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연구회에서는 우선 외과학회와 대장항문학회, 위암학회, 유방암학회 전문의들을 주축으로 추후 내과와 산부인과, 병리과 전문의들까지 영입해 이러한 문제에 대해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도출해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또 정 교수는 “선진국에서는 10년에 한번씩 의사면허를 갱신하면서 보다 나은 질의 진료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우선 암 분야에서라도 10년에 한번씩 암 질환 관련 의료인으로 적절한지를 검증하는 작업을 연구회 중심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암학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암학회가 연구를 중심으로 그 기반을 마련해왔다면 연구회에서는 이를 보완, 새롭게 개발되는 항암제 등에 대한 환자의 치료 성적이나 예후 등을 조명해 질적 향상을 이루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정 교수는 포부를 피력했다.이에 따라 내달 2일 열리는 첫 연수강좌에서는 '항암요법의 보험급여 정책 및 실태'와 '각 학회의 항암요법의 현황' 등을 집중 조명한다.
세부연제로는 △항암요법 관련 보험급여기준 및 절차(이동욱 보건복지부)△항암제 사용에 대한 심평원 지침(김용진 심평원)△Cancer Chemotherapy for GI Tract Cancer(일본 케이오대 Tetsuro Kubota 교수)△대장학회항암요법 실태(성균관의대 김흥대 교수)△위암학회항암요법실태(서울의대 양한광 교수)△유방암학회항암요법실태(인제의대 한세환 교수) 등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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