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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naltrexone and naloxone the same thing is naltrexone and naloxone the same thing 공단, 협의회에 연구용역 결과 설명회 참여 촉구 요양기관 종별계약 입장도 재확인
재정운영위원회 환산지수 소위원회는 9일 오전 공단에서 회의를 갖고 요양급여비용협의회(이하 협의회)측에 연구용역 결과 설명회 참여를 촉구하기로 했으며 또한 요양기관 종별계약 입장을 재확인했다. 공단 관계자는 "수가 2.08% 인하 안은 김진현 교수가 2003년도를 기준으로 요양기관 종별 적정수가를 산출한 결과 의원 2.46%인상, 약국 6.06%인하, 병원 3.31%인하 등의 결론을 전체적으로 평균 낸 값으로 큰 의미가 없는데도 협의회 측에서 단지 인하 안을 냈다고 해서 설명회를 거부하는 등 성실한 협상자세를 보이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또한 "재원의 효과적인 분배를 위해서 종별로 환산지수를 정해 수가계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협의회 측의 수정안 제시 요구와 관련해서는 "설명회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합리적인 근거아래 수정안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설명회는 공단 제시 안의 자기합리화를 위한 자리가 아니고 합리적인 근거 하에 서로간의 입장을 이해하는 자리인데도 설명회를 거부하고 비난만 하는 것은 옳지 못한 처사"라고 강조했다.또한 "공단 연구결과의 대한 이견이 있으면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으며 아울러 협의회도 무턱대고 인상안을 제시할 것이 아니라 설명회를 통해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야할 것"이라며 곧 협의회 측에 설명회 참여를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진현 교수 역시 "요양급여비용협의회 쪽에서 설명회를 원한다면 얼마든지 응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공단 이성재 이사장, 병협 유태전 회장, 의협 김재정 회장은 9일 정오 오찬을 갖고 성실하게 수가협상에 임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