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을 이루는 포인트닉스 :::

Home > 덴탈 > News Clip


제목	[의협]심평원, 감기전산심사 확대 계획

작성일	2004/04/12

내용	viagra cena na predpis viagra prodej cena 심평원, 감기전산심사 확대 계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감기전산심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여 의료계와의 충돌이 또 다시 재현될 전망이다． 심사평가원은 현재 의원의 외래에 대해서만 감기전산심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새로운 전산심사내용을 발굴하고 적용해 심사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병원급 외래까지 전산심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심사기준실에 따르면 의원에만 적용하고 있는 감기전산심사를 병원급 3일 이내 내원 감기상병까지 확대하고, 4월 중으로 모의실험을 마칠 계획이다． 또한 3일 이내에만 적용하는 기준을 의원 및 병원 4일 이상 내원 감기상병에 대해서도 전산심사를 확대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4일 이상 내원 감기상병에 대한 기준을 검토 및 모의실험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심사평가원은 현 심사기준 중 전산적용 가능 심사기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용할 것은 물론, 물리치료 장기내원일수 심사기준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외에도 심사평가원은 올바른 진료비 청구운동의 일환으로 개발된 급성호흡기 질병코드 가이드라인 활용방안을 4월 중으로 마련하고, 위장계질환의 질병코드 가이드라인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심사기준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정하고, 심사기준의 공개범위 확대, 심사사례 적극적 공개 및 사례집 제작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그러나 심사평가원의 감기전산심사 확대 및 급성호흡기 질병코드 가이드라인 활용방안 마련과 관련 의료계의 불만은 거세질 전망이다． 의협 한 관계자는 '지난해 심사평가원이 감기전산심사를 적용할 당시 의료계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고, 행정편의적으로 전산심사를 실시한 것을 고려하면 의료계의 불만으 또 다시 제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의원 외래의 경우 3일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결과 전산심사 과정에서 진료특이성 등이 고려되지 않고 무조건 삭감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문제가 더 커질 수도 있다'며, 의료계와의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