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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about abortion buy abortion pill 진료전달체계 정비 '전국 안과지도' 나온다
안과학회, 의료기관별 협력구도 형성으로 경쟁력 제고
전국에 소재한 1차에서부터 3차 의료기관을 총 망라한 전국안과지도가 올해안으로 선보일 전망이다.
대한안과학회(이사장 홍영재)는 전국 안과 의료기관간 진료전달체계를 정비하고 환자회송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또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백내장이나 녹내장, 망막 등의 무료 검진과 건강 강좌 등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점차 그 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학회에 따르면 이는 최근 수가 저평가 등으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안과 의사들에게 의료기관별 협력 구도 형성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안과 성형에 치우쳐 있는 대국민적 인식을 올바로 정비, 의료인으로서 그 위상을 바로 세울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일이 추진됐다.
학회측은 "전국안과지도를 통해 회원간에 병원과 의원간의 전국적 현황을 파악하고 지방 의료기관에서도 서울로 환자를 회송할 수 있는 체계를 형성, 의료기관별 경쟁력을 높이고 안질환 치료에도 보다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회는 "이와 함께 라식과 라섹 등 안성형에 주로 치우쳐 있는 안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바로 세우고 관심을 증가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