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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제]"우리는 감동서비스 주역 미녀 4인방"
작성일 2003/08/1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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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데일리메디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화제]"우리는 감동서비스 주역 미녀 4인방"

병원코디네이터 4명 "환자 사로잡는 멀티플레이어가 꿈"

의료 분야에서도 전문화·세분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병원계에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코디네이터들이 대거 등장,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들 코디네이터는 의약분업 이후 가속화 되는 의료계의 경쟁과 맞물려 고객 유치를 위한 신종 마케팅 기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 코디네이터는 기존 병원들의 의사나 간호사가 맡는 진료 기능 외에 환자 상담에서 사후 관리는 물론 직원에 대한 친절 서비스 교육 등 병원 이미지를 개선하고 마케팅과 기획, 홍보업무까지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3개월의 수료과정을 마치고 병원 코디네이터로서 병원의 효율성 증대를 자신하고 있는 미녀 4인방의 당찬 포부를 들어봤다.[편집자주]

"환자들이 '나만을 위한 병원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겠다"

이수정, 위경희, 박혜영, 김동희.는 몇 시간전 병원 코디네이터 과정 수료식을 마친 풋풋한 신출내기 코디네이터들의 야무진 각오다.

3개월 전 자기개발과 소속병원 원장 권유 등 자의반 타의반으로 병원 코디네이터에 입문한 이들은 한결같이 "너무나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입을 모은다.

치과에 근무중인 이수정氏는 "원장 선생님의 권유로 수강을 하게 됐다"면서 "환자를 위한 진정한 서비스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현실에 안주하려는 자신이 싫어 수강을 결심했다는 박혜영氏는 "의료시장 개방에 따른 서비스의 중요성 부각에 공감한다"면서 "이를 위해 외국어까지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의 고민이나 애로사항을 병원에 전달하고 환자를 병원으로 유도, 관찰하는 병원 코디네이터는 업무의 성격상 기획, 트리트먼트, 서비스, 리셉션 코디네이터로 나뉘지만 아직은 국내 실정상 서비스 코디네이터 성격이 강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들은 경영난이 심각한 병원 현실을 지적하며 종국에는 서비스 강화를 통한 환자수 증가가 병원 불황의 탈출로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경영난으로 고민하던 한 개원의는 주위 권유로 병원 코디네이터를 채용, 그 파급 효과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4개월 전 병원 코디네이터를 채용했다는 한 개인병원 원장은 "코디네이터가 병원에 온 후 환자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환자를 가족처럼 대하는 태도가 맘에 든다"고 귀뜸했다.

미녀 4인방 중 유독 소탈해 보이는 위경희氏는 "환자가 감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번 내원한 환자는 반드시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동희氏 역시 "환자들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 궁금증을 풀어 주겠다"며 "늘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자를 위한 서비스 정신으로 똘똘 뭉친 이들의 당찬 포부 뒤에는 환자를 사랑하는 인간내음이 솔솔 배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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