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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의약품 유통 종합계획 연내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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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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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planned parenthood abortion pill abortion pill cost online 본글은 의학신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의약품 유통 종합계획 연내 확정 '유통개혁실무반' 내달 가동…헬프라인 활성화 추진
의약품유통개혁을 위한 실무작업반이 내달초 구성·운영되는 가운데 오는 12월 15일까지 전문가 토론회 및 공청회를 통해 늦어도 연말까지는 '의약품유통 종합계획안'이 확정된다.
보건복지부 의약품유통기획단(단장 변철식 보건정책국장)은 지난 18일 오후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이같은 정부안을 일정대로 추진키로 했다.
기획단은 우선 전체회의를 2주에 한번씩 갖고 10월부터는 조기원 약무식품정책과장을 반장으로 한 실무작업반을 구성키로 했다.
기획단은 또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헬프라인인 만큼, 사업이 중단되는 것은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전환을 꾀할 수 있는 사업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정책적 오류로 인해 헬프라인이 실패했더라도 이를 완전 폐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제로 베이스' 입장에서 합리적인 회생방안을 추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획단은 이를 위해 차기회의에서 사업주체인 삼성SDS측에 현황 브리핑을 실시토록 요청하고 필요시 실무팀을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기획단은 이와 함께 향후 운용방향을 거래투명성제고와 유통체계의 선진화에 두고 유통정보시스템(헬프라인)의 운용주체와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유통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 제약산업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회의는 이밖에 선진 물류체계의 도입을 위해 물류비용절감과 공동물류조합의 활성화 방안을 다루기로 하는 한편 4개월간의 기획단 활동기간을 3단계로 나눠 11월까지 과제별 실행방안을, 12월15일까지는 전문가토론회 및 공청회를, 연말까지는 종합계획안을 내기로 했다.
다음은 기획단 위원 내역. △단장= 변철식 보건정책국장 △위원= 김대업(약사회 정보통신의원장), 신석우(제약협회 전문이사), 심한섭(다국제약산업협회 부회장), 이한우(도매협회 부회장), 박훈(의수협 전무이사), 공재근(보건산업진흥원 지식정보사업단장), 강암구(건보공단 업무이사), 한오석(심평원 평가이사), 문형남(숙명여대 교수), 조영환(서울아산병원 약제부장), 이숙향(숙명여대 약대교수), 방성호(삼성 SDS 의약품정보센터장), 임종규(복지부 보험급여과장) △간사= 조기원(복지부 약무식품정책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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